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9화 줄거리[출처]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9화 줄거리|
"어떤 모습이든 내가 옆에 있을게요."
와 제목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어 나의 완벽한 비서, 잔짜 완벽하더라고 회장이 자신이
만든자리에서 강지윤에게 한없이 무례하게 구는데 은호가 훅 나서더니 자신이 잘못 스케쥴링을 해서 다음 미팅 가야된대 근데 그 미팅이 아주 뜨겁네~
이런 미팅이면 꼭 가야지 에고 보니까 기대해도 될 거 같아
그래 지금까지 여기 너무 잔잔하고 따뜻했어 애들 나왼까 EBS 같아거든 격정멜로 나의 완벽한 비서는 키스씬도 완뱍한지 보자고 와 한지민 너무 부럽지 않아요? 연기라도 저런 눈빛을 저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게 저거 연기 다 아니라 그냥 홀려서 같이 맞춰진 거 같지 않아요? 반하는 척 연기가 아니라 그냥 반했을 거 같아~
다시 우회장의 불쾌한 파티 이야기 근데 이 신에서 일단 사실 다른 무슨 연극하는 것처럼 우회장 연기가 오바가 돼서 좀 어색하긴 했는데 저 자리 자체도 어색했어요^^
그리고 그 일정도 은호가 잘 자르더가고도 저는 저 앞에서 지은이한테 술을 마시거나 지은이를 확 데리고 나오거나 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문제를 푸는 과정아 너무 비서인 거예요 물론 그냥 붙잡고 나올 수도 있었지만 진짜 비서처럼 스케줄을 잘못해서 내실수다 지금 가보셔야 한다면 그 앞에서 비서처럼 오는데 이건 진짜 멋있더라고요
"가시죠 대표님 !!"
날 가져요 비서님이 태도가 너무 이상적이고 뭐가 핑계잡힐 것도 없을 거고 그리고 나한테는 너보다 내 대표님이 먼저다 이것도 은근 사이다. 근데 김 혜진 대표는 저기서 벌써 눈치챈 것 같아요 은호한테 지운이 어떤 앤지 알고 만내내고 하는 거 같죠
근데 그런거에 흔들릴 은호가 아니죠 덕분에 지훈이 아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더 이해하게 되겠지 은호에 대한 불암감도 일도 없어요.
"지윤 씨 아버지가 살려준 아이,
그게 나예요."
그리고 9화 바로 이들의 과거사가 밝혀질 더 같습니다 사실 이건 점 많이 뻔하긴 했어요 8화에서 화재 사건 관련 아는 사람을 은호가 찾고 있는 개 나왓고 은호가 지흔이 아버님을 뵙고 왔다고 하는 걸 보니 그냥 너무 예측 대고 흘러가서 사실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인생에 영향을 미친 두 사람, 하나는 별이, 그리고 하나는 지운이의 아버지. 구해준 은인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 건 그냥 시크릿 가든 때 이후로는 그냥 그래요 저렇게 모든 게 우연이 아니어도 이미 그냥 저들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이거든요 그냥 제가 우연히 너무 겹치는 자위적인 것 별로 안 좋아해요.
하지만 사랑의 갈등도 있어야 다시 결합되었을 때 극적일 수 있겠죠아빠는 강지영에게 유일한 가족이자 자기와 항상 같이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모진 아빠이기도 하거든요 저번 완벽한 비서 유은호에게 사랑하는 지영이와의 삶과 바꾼 남자라는 설정쯤은 있어야 관계에 갈등을 만들 수는 있겠죠.
거의 유은호는 신상 세계의 남자캐릭터라고나 할까 누가 그런 남자와 헤어질 생각을 하겠어요.
그렇고 보면 강지영에게 이혼한 부인에게 절이라도 해야 할듯
어쨌든 이제 회장과 김혜진 대표가 전 방위적으로 공격을 시작할 거 같고 그에 대한 건 은호의 말에 답이 있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 내가 곁에 있어 주겠다 저게 정답이죠 인생 뭐 꼭 길만 있겠어!!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뭐 이것저것 잇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거닐면 그게 정답인 거니까요 여기서 가능할 수 있는 최악의 전개는 “너 때문에 우리 아빠가 죽었어 너 때문에 내가 어린 시절 아빠를 빼앗기고 혼자 살았어” 지윤이는 이렇게 나 글쎄요 이게 은호 잘못도 아지고 지훈이가 그 정고로 미성숙한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한 회사를 저렇게 이끌어나갈 정도의 강한 멘틀을 가진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은호도 지영이가 별이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 거룰 보아 지영기 가슴속 어떤 응어리를 풀어내오도 그저 묵묵히 옆을 지켜줄 것만 같아요 사철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은호는 그런 남자이거든요!!
물론 은호는 갑자기 연차를 내고 그 죄책감과 미안함에 충격을 받고 지훈이한테 하루 종일 연락도 못 하고 한 거 같은데 같은 화재로 은호부모님이 돌아가셨고 은호를 구하고 지훈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과거의 슬픈 사연을 서로 알고 오히려 보듬으며 아픔을 합계 치유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이 작가님이 은호 처지를 되게 좋아해 수연이랑 정은이도 언니의 형을 잃은 아픔을 같아 겪은 거잖아요 여기도 급속도고 가까워지고 있죠
요즘 다시 정주행하며 재미있게 보는 나의 완벽한 비서 다시봐도 재미있네요